문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국내 호텔업계 최초 ‘모바일 편의점’ 선봬
입력 2020-01-02 15:43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AI 배달 로봇을 추가 도입해 호텔 내 ‘모바일 편의점을 선보입니다.

호텔은 지난 3월 케이로보컴퍼니의 자율 주행 배달 로봇을 국내 호텔 최초로 도입한 바 있으며 1대 이외에 동일한 모델로 추가 1대를 도입해 운영 중입니다.

모바일 편의점 로봇은 기존 호텔 내 어매니티 배달 서비스에서 추가 확장해 손님들이 핸드폰으로 객실 내에서 간단한 스낵 및 생필품 등을 주문 가능하도록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탑재했습니다.

호텔 운영 총괄 김관우 이사는 호텔 내에 없는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모바일 편의점을 론칭하게 됐다”며 모바일 편의점 서비스가 기존 객실 내 미니바 역할을 대체하는 동시에 매출 확대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 고객들의 구미에 맞춘 상품들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