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김태호 PD에 대한 화를 드러냈다.
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유재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당황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당황의 연속"이라면서도 "보시는 분들이 즐거워하면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화가 진짜로 날 때가 있다"면서 "화가 나는데 카메라가 나를 찍을 때"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누구에게 화가 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김태호"라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김태호에 너무 화가 난다. 상황이 막 펼쳐지는데 자기는 문자를 하고 있다. 자기 핸드폰으로 나를 찍을 때 화가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유재석이 김태호 PD에 대한 화를 드러냈다.
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유재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당황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당황의 연속"이라면서도 "보시는 분들이 즐거워하면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화가 진짜로 날 때가 있다"면서 "화가 나는데 카메라가 나를 찍을 때"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누구에게 화가 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김태호"라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김태호에 너무 화가 난다. 상황이 막 펼쳐지는데 자기는 문자를 하고 있다. 자기 핸드폰으로 나를 찍을 때 화가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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