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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한층 성숙해진 근황... “많이 변했나요?”
입력 2020-01-02 1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슈스케 꼬마로 화제를 모았던 손예림(19)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 화제가 됐다.
2일 손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변했나요... 껄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림은 현재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초등학생 시절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3'에 출연했던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비교했다. 성년이 된 손예림은 11살의 앳된 모습과 달리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손예림은 블랙 크롭톱을 입어 군살 없는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날 손예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측은 손예림이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손예림은 지난 2011년 11세의 나이로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는 등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줬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주목받으며 ‘슈스케 꼬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손예림은 2017년 고등학생으로서 JTBC 연습생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참가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손예림은 유명 작곡가 손무현의 조카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손예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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