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로젯’ 하정우 “첫 미스터리 도전 새로워”
입력 2020-01-02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하정우가 새로운 장르로 도전에 나선다. 새해 신작 ‘클로젯을 통해서다.
하정우는 2일 오전 압구정CGV에서 열린 미스터리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 제작보고회에서 '백두산'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운을 뗀 뒤 6주 차이로 또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쁘다 얘기할 수 있다. 새해 첫 한국영화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새로운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오는 2월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