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이 음원사재기 실체에 대해 밝힌다.
지난 1일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은 ‘조작된 세계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11월 24일 음원사재기 의혹을 불거지게 했던 가수 박경의 SNS 저격글로 시작했다.
이후 가수 타이거JK가 등장해 저희가 받은 제안은 되게 충격적이었다”고 언급했고, 가수 말보도 ‘1위를 만들어드리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나오는 영상들도 충격적이다. 음원사재기를 한 가수들에 대한 목격담과 함께 하루 동안 50권에 들어가는데, 2억 5천만 원이라는 것과 업체들끼리는 모두 공유한다는 것까지 언급된 것이다.
증거가 없어 음원사재기를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알팀이 음악 차트 조작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예고해 가요계에 또다시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음원사재기를 다룬 ‘그알의 이번 편은 오는 4일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1일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은 ‘조작된 세계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11월 24일 음원사재기 의혹을 불거지게 했던 가수 박경의 SNS 저격글로 시작했다.
이후 가수 타이거JK가 등장해 저희가 받은 제안은 되게 충격적이었다”고 언급했고, 가수 말보도 ‘1위를 만들어드리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나오는 영상들도 충격적이다. 음원사재기를 한 가수들에 대한 목격담과 함께 하루 동안 50권에 들어가는데, 2억 5천만 원이라는 것과 업체들끼리는 모두 공유한다는 것까지 언급된 것이다.
증거가 없어 음원사재기를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알팀이 음악 차트 조작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예고해 가요계에 또다시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음원사재기를 다룬 ‘그알의 이번 편은 오는 4일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