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상습 성범죄자에 약물치료
입력 2009-01-14 14:24  | 수정 2009-01-14 14:24
성범죄를 상습적으로 저지르거나 비정상적인 성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성범죄자를 대상으로 약물치료가 본격 시행됩니다.
법무부는 충남 공주 치료감호소 시설 일부를 개축해 성범죄자 1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폭력 치료·재활센터'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내년까지 치료가 필요한 성범죄자 2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치료 시설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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