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로베 프로젝트, 지난달 20일 최고의 연주자들 함께한 크로스오버 공연 개최
입력 2020-01-02 10:00  | 수정 2020-01-02 13:47
프로베 프로젝트가 기획한 클래식과 재즈의 크로스오버 공연 '클래식&재즈 메리 크리스마스'가 지난달 20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김재원, 첼리스트 이호찬과 재즈 뮤지션 드러머 조한샘, 베이시스트 오구일이 참여했습니다.
연주자들은 2부 재즈 공연에서는 피아노 브랜드 스타인웨이의 166년 전통과 스마트 기술력이 합쳐진 새 모델 '스피리오 r'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프로베 프로젝트는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과 행사, 영상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모든 공연은 클래식과 다른 음악 장르의 크로스오버로 진행되며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풀어냅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김광원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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