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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X김현욱, 딸기밭 체험...허리 통증 호소한 최민환
입력 2020-01-01 21:1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살림남2에서 아이 세 명과 딸기밭에 놀러간 최민환과 김현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딸기밭에 놀러간 김현욱이네와 최민환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 짱이와 시우는 딸기를 직접 따보는 경험을 했다. 두 아이와 함께 딸기를 따는 체험을 하던 민환은 허리통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짱이가 아빠가 아닌 민환에게 웃어주는 것을 보며 최양락은 원래 애들이 잘생기고 젊은 사람을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양락은 짱이를 연말시상식 대기실에서 만났는데 나한테만 과자를 주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팽현숙은 웃기게 생겨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기밭에서 놀다 돌아가려했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놀이터가 눈에 들어왔다. 아이들을 움직이기 위해 민환은 밥 먹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모두 놀이기구를 타면서 놀았다.
민환은 우리 퇴근언제 하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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