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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새해부터 관심 폭주…열애설은 ‘조용’
입력 2020-01-01 15:32  | 수정 2020-01-01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2020년 1월 1일, 디스패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1월 1일 거물급 스타들의 열애설을 증거 사진과 함께 보도해온 디스패치에 올해도 자연스레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졌다.
1일 오전부터 디스패치는 아무런 이슈 없이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렸다. 이날 디스패치 사이트는 장시간 접속자 폭주로 서버 마비 사태에 이르기도 했다.
그럼에도 디스패치는 조용하다. 디스패치는 자사와 관련된 헛소문이나 루머에 해명 혹은 입장을 밝혀왔던 탓에 SNS에도 눈이 쏠리고 있다. 이쯤되면 열애설이 올해는 없다”는 입장을 왜 내지 않느냐는 네티즌 반응도 여럿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3년 1월 1일 톱스타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을 시작으로 2014년 1월 1일 이승기-윤아, 2015년 1월 1일 이정재-임세령, 2016년 1월 1일 김준수-하니의 열애설을 터뜨렸다. 이어 2018년 1월 1일에는 지드래곤-이주연, 2019년 1월 1일에는 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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