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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측 “폐렴 아닌 감기몸살, ‘전국노래자랑’ 녹화 한주만 쉰다”
입력 2020-01-01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송해 측이 폐렴이 아니라 매년 한 번 정도 걸리는 감기몸살로 입원 중”이라고 해명했다.
송해는 지난 달 31일 몸의 이상을 호소해 이날 늦은 밤 한양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당초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해 측은 ·일 폐렴이 아닌 감기 몸살로 입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수일 내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다다음주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해의 입원으로 현재 KBS1 ‘전국 노래자랑 측은 오는 12일 열리는 설특집 녹화에 송해를 대체할 MC를 구하고 있다.
송해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온 최고령 최장수 MC다. 올해는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지 40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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