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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강하늘, 오늘은 옹산 대잔치 “수상 축하합니다” [M+★SNS]
입력 2020-01-01 11:02 
공효진 강하늘 베스트커플상 사진=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과 강하늘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추억을 소환했다.

1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 #현장숲찍 #공블리 가 아닌 #동백 은 상상도 할 수 없다!! #KBS연기대상 #대상 #베스트커플상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공효진은 20년 만에 최초로 대상을 받았으며, 강하늘과 베스트커플상도 수상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강하늘과 함께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수상의 행복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1월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공효진은 동백 역, 강하늘은 황용식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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