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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제야의 종 치며 새해 열다 ‘펭하’
입력 2020-01-01 00:11 
펭수 제야의 종 사진=KBS1 캡처
펭수가 제야의 종을 치며 새해를 열었다.

31일 자정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보신각에서는 타종 행사가 진행됐다.

타종자로는 EBS 연습생 펭수부터 류현진 야구선수,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참전용사 강영구 씨, 장애인 권익 보호에 힘쓴 김동현 변호사 등 각계 시민 11인이 참여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 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도 참석했다.


특히 펭수는 대중의 많은 지지로 제야의 종을 치는 11인에 꼽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EBS 연습생으로, 그가 출연하는 자이언트펭TV는 1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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