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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스페셜` 3라운드 조2위 늴리리맘마...눈물바다 만든 진한 여운
입력 2020-01-01 00:0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보이스퀸-스페셜'에서 3라운드 조2위 무대인 늴리리맘마 무대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퀸-스페셜'에서 3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한 늴리리맘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844점으로 조 2위를 차지했던 늴리리맘마의 폭발적인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오른 전영분은 폴 앵카의 'Diana'를 시작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시작했다.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를 최성은과 정은주가 현미의 '밤안개' 무대로 이어갔다 두사람은 스캣으로 묘미를 보여줬다. 이도희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와 나예원의 '열정'이 이어져 에너지 넘치를 이어갔다.

정은주는 "저희가 정말 개성이 강한다. 우리가 진심을 전하고 함께 하니까 합이 되더라. 우리가 늴리리하면서 즐겁지만, 저희는 엄마입니다. 마지막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무대를 보기 전부터 관객들은 눈물을 훔쳤다. 진심을 담긴 '홍시' 노래를 부르는 늴리리맘마를 보며 관객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관객뿐만 아니라 대기실까지 눈물바다로 만든 무대를 보며 인순이는 "다시 한 번 저도 엄마 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칭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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