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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S 연기대상] 강태오 김명수 김재영, 신인상 "뜻깊은 상 감사해"
입력 2019-12-31 21:38  | 수정 2020-01-01 02: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강태오 김명수 김재영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서울 KBS 여의도홀에서 ‘2019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신혜선이 진행을 맡았다.
신인상을 받은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는 뜻깊은 상 감사하다. 올 한해 감사한 분들이 많다. ‘녹두전이라는 기회를 준 제작사 관계자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올해는 ‘녹두전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냈다.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와 소현 동윤 형 출연진분들 감사하다. 묵묵히 지원해주는 소속사와 TV로 보고 있을 가족, 가족만큼 저를 사랑해주는 분들 감사하다. 율무를 통해 많이 배웠고 열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사풀인풀 김재영은 상 받아서 기분 좋고 떨린다. 집에서 보고 있을 부모님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 감독님과 작가님 감사하다. 촬영하고 계신 선배님들 감사하다. 아직 부족한데 큰 상 줘서 감사하다. 드라마 반 정도 남았다. 열심히 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는 뜻깊은 상 감사하다. 제작진과 혜선 누나 힘이 되어준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인피니트 친구들도 사랑한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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