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충청권 석면폐광산 지역에 석면질환을 집중연구하는 환경보건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석면 광산 주변의 주민들을 빨리 검진하기 위해 석면폐질환 분야의 환경보건센터를 충청권역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추천과 현장 확인을 통해 이달 안에 센터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보건센터는 석면 질환과 아토피 질환 등 환경성질환의 실태를 파악하고, 환경요인과 상관성을 조사하며 환자도 치료하는 거점으로 주로 대형병원이 센터로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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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관계자는 "석면 광산 주변의 주민들을 빨리 검진하기 위해 석면폐질환 분야의 환경보건센터를 충청권역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추천과 현장 확인을 통해 이달 안에 센터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보건센터는 석면 질환과 아토피 질환 등 환경성질환의 실태를 파악하고, 환경요인과 상관성을 조사하며 환자도 치료하는 거점으로 주로 대형병원이 센터로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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