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숙, 양세형→이영자와 시상식 뒤풀이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
입력 2019-12-31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김숙이 'MBC 연예대상'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김숙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기뻐해주시고 함께 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양세형과 "중국팬들은 항상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라는 문구가 적힌 보라색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가 하면,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이영자, 송은이와 나란히 서서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둬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숙은 지난 29일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 데뷔 후 25년 만에 처음 MBC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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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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