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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셋째 아이 임신 중 베이비 샤워 "마지막"
입력 2019-12-31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 아이 출산 전 베이비 샤워를 했다.
김성은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감동 그자체. 다들 너무 감사요. 포도반 모임 영원하리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더이상 이모임에 베이비샤워는 없는걸로 마지막 베이비 샤워 with요미"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김성은과 박지윤 등 친한 지인들끼리 베이비 샤워를 여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꽃과 케이크, 선물 등을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성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성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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