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강석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 강다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석우는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 중인 딸 강다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을 ‘무관심한 아빠라고 말하며 우리 딸도 한 성격 한다. 개성이 있다. 생긴 건 예쁘게 생겼는데 속은 그렇다. 누가 조언을 하거나 그러면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끔 뭐하는 지 물어보면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고 하더라. 3년 째다. 저는 참견 안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배우는 누가 길을 인도하거나 열어줘서 되는 게 아니다. 본인이 가는 것”이라며 딸에게 ‘대기만성도 좋다, ‘서른 넘어서 마흔 넘어서 하면 어떠냐고 천천히 하라고 조언한다”고 덧붙였다.
강석우와 딸 강다은은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예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얼굴이 알려진 뒤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선택, 지난해 여름 연예기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강석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 강다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석우는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 중인 딸 강다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을 ‘무관심한 아빠라고 말하며 우리 딸도 한 성격 한다. 개성이 있다. 생긴 건 예쁘게 생겼는데 속은 그렇다. 누가 조언을 하거나 그러면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끔 뭐하는 지 물어보면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고 하더라. 3년 째다. 저는 참견 안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배우는 누가 길을 인도하거나 열어줘서 되는 게 아니다. 본인이 가는 것”이라며 딸에게 ‘대기만성도 좋다, ‘서른 넘어서 마흔 넘어서 하면 어떠냐고 천천히 하라고 조언한다”고 덧붙였다.
강석우와 딸 강다은은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예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얼굴이 알려진 뒤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선택, 지난해 여름 연예기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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