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기현 측근비리 제보' 송병기 부시장 오늘 구속심사
입력 2019-12-31 08:00  | 수정 2019-12-31 08:36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검찰은 송 부시장의 제보로 촉발된 경찰의 김 전 시장 주변 수사를 불법 선거 개입으로 보고 지난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송 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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