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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연기대상]옥택연, 전역 후 첫 TV 공식석상 나들이
입력 2019-12-30 2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옥택연이 '2019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나섰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김성주, 한혜진이 사회를 맡았다.
옥택연의 TV 출연은 전역 후 처음. 이날 옥택연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홍보차 이연희와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옥택연은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검법남녀 시즌2', '봄밤', '신입사원 구해령',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웰컴2 라이프', '더 뱅커', '이몽', '아이템', '봄이 오나 봄' 등 올해를 빛낸 MBC 드라마를 총결산한다.
psyon@mk.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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