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기대상 류수영이 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하늘 나라로 떠난 처남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공개홀에서는 ‘2019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김성주, 한혜진이 맡았다.
이날 우수연기상 일일/주말드라마 남자 부문 '슬플때 사랑한다'의 류수영에게 돌아갔다.
류수영은 정말 감사하다. 드라마 찍으면서 많이 고통스러웠다. 이상하고 나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이 고통스러운 작품인데 많이 배울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내 박하선 씨,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안 아픈 딸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늘나라에 간 처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있었는데,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의 동생이자 류수영의 처남은 지난 11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런가 하면 우수연기상 일일/주말드라마 여자 부문은 '두 번은 없다' 박세완이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공개홀에서는 ‘2019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김성주, 한혜진이 맡았다.
이날 우수연기상 일일/주말드라마 남자 부문 '슬플때 사랑한다'의 류수영에게 돌아갔다.
류수영은 정말 감사하다. 드라마 찍으면서 많이 고통스러웠다. 이상하고 나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이 고통스러운 작품인데 많이 배울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내 박하선 씨,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안 아픈 딸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늘나라에 간 처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있었는데,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의 동생이자 류수영의 처남은 지난 11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런가 하면 우수연기상 일일/주말드라마 여자 부문은 '두 번은 없다' 박세완이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