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3 23:01  | 수정 2009-01-13 23:01
▶ 한상률 청장 "그림 본 적도 없다"
'고가 그림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한상률 국세청장이 "전군표 전 국세청장을 만난 적도 없고, 그림을 준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군표 전 청장도 변호인을 통해 그림 상납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청와대 "설 이후에나 개각 단행"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설 이후에나 개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여당 내 정치인 입각설과 맞물려 당내 권력 구도 변화까지 예상됩니다.


▶ 쌍용차 공장 무기한 가동 중단
부품공급 차질로 쌍용차 평택과 창원공장 생산이 오늘부터 중단됐습니다. 정부는 쌍용차 전담협력업체에 대한 우선적인 지원을 검토 중입니다.

▶ 박찬호, 눈물의 대표 은퇴 선언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결국 포기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생활도 접은 박찬호는 끝내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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