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학이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 자동차가 될 GM의 시보레 승용차 배터리 공급자로 선정됐습니다.
LG화학과 GM은 오늘(13일) 북미 자동차 쇼가 열리는 디트로이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GM의 릭 왜고너 회장은 LG화학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뛰어나 단독 공급자로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으로 6년간 25만대 분량의 배터리를 GM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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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 GM은 오늘(13일) 북미 자동차 쇼가 열리는 디트로이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GM의 릭 왜고너 회장은 LG화학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뛰어나 단독 공급자로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으로 6년간 25만대 분량의 배터리를 GM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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