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장성규가 지난 29일 받은 신인상을 언급했다.
장성규는 "시상식장에서 신인상을 받으면서 해냈다는 성취감보다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여러분 덕에 분에 넘치는 기쁨의 마무리,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됐다. 장라인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올해가 최고의 해라고 이야기할 때마다 제작진에게 혼난다. '성규야 올해가 진짜가 아니다. 신인상 넘고 우수상 넘고 최우수상 넘고 브론즈 마우스, 골든마우스까지 가자'라고 한다"며 "장라인 덕분에 이런 호사를 누린다. 라디오 하기를 백 번, 천 번 잘했다는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고 격려해주는 제작진과 청취자들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앞서 장성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라디오 신인상과 TV예능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장성규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장성규가 지난 29일 받은 신인상을 언급했다.
장성규는 "시상식장에서 신인상을 받으면서 해냈다는 성취감보다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여러분 덕에 분에 넘치는 기쁨의 마무리,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됐다. 장라인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올해가 최고의 해라고 이야기할 때마다 제작진에게 혼난다. '성규야 올해가 진짜가 아니다. 신인상 넘고 우수상 넘고 최우수상 넘고 브론즈 마우스, 골든마우스까지 가자'라고 한다"며 "장라인 덕분에 이런 호사를 누린다. 라디오 하기를 백 번, 천 번 잘했다는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고 격려해주는 제작진과 청취자들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앞서 장성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라디오 신인상과 TV예능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