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신인상, 김태호 PD 축하인사 “다들 고생했어” [M+★SNS]

김태호 PD가 유산슬의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을 축하했다.

김태호 PD는 자신의 SNS에 2019 MBC방송연예대상. 신인상 – 유산슬, 올해의 예능인 – 유재석”이라고 남겼다.

이어 #다들축하해 #다들고생했어 #놀면뭐하니 #유플래쉬 #뽕포유 #유고스타 #유산슬 #유재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9일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올해의 예능인상 트로피를 들고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은 이날 데뷔 후 29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제가 유재석으로 나온 것인지, 유산슬로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받을 수 없는 상이라고 생각한 신인상이다. 내년이 데뷔 30년이다. 평생 탈 수 있을까 했던 상을 주신 많은 분들과 시청자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