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연하남쓰가 유산슬(유재석)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KBS를 빛낸 얼굴로 시상식이 그려졌다.
이날 연하남쓰는 ‘기대이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연하남쓰는 앞서 유산슬이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 호두를 손으로 깨는 등 유산슬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관련 연하남쓰는 방송을 하던 당시에는 악플 걱정 없다. 보통 팬들은 스타를 닮는다고 하지 않나”고 말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재석 선배의 팬 답게 선플을 많이 남겨줬다. 개인적으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연하남쓰는 올해 4년 차 가수다. 명불허전 방송 이후 한달 반동안 스케줄이 3년 동안 했던 스케줄 보다 많다. 영광스러운 날들을 지속하고 있다. 겸손하게 오만하지 않게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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