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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장준환 감독, ‘집사부일체’ 인사법에 흥분 “찍고 싶었다”
입력 2019-12-29 19:20 
문소리 장준환 감독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장준환 감독이 ‘집사부일체 인사법에 흥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장준환 감독과 배우 문소리 부부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장준환 감독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단체 인사를 하자 카메라를 들었다.

이어 찍고 싶었다. 제가”라며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단체 인사를 한 번 더 요구했다.


이에 문소리는 연예인 보고 흥분한 감독님이다”라며 웃었다.

장준환 감독은 ‘일체할 때 CG 넣어서 하늘로 올라가면서 합체하면 어때요? 집로봇이 되는거지”라며 감독 포스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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