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 국민·기업은행 등 11곳 선정
입력 2019-12-29 18:39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내년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로 11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은행 중에서는 국민, IBK기업, 신한, 우리, KEB하나, KDB산업은행 6곳이 선정됐다.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 중에서는 교통, 중국건설, 중국공상, 중국, 홍콩상하이은행 5곳이 선정됐다. 정부와 한은은 원·위안 직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 제시 의무 이행도, 대고객 거래 규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시장조성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유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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