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업난 속 전문대 인기 급상승
입력 2009-01-13 15:42  | 수정 2009-01-13 15:42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전문대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올해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명지전문대학은 전체 경쟁률이 18.8대 1을, 배화여자대학도 일반전형 전체 경쟁률이 12.92대 1에 달했습니다.
또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취업이 잘되는 항공기계, 항공운항, 항공경영학과에 수험생이 대거 몰렸습니다.
입시업체 관계자는 취업난 때문에 졸업 후 취업이 잘되는 경영과 공과 계열, 여학생이 선호하는 간호보건계열과 유아교육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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