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건설, 친환경 기술 유럽 첫 수출
입력 2009-01-13 15:41  | 수정 2009-01-13 15:41
대우건설이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 기술을 유럽에 수출합니다.
대우건설은 이탈리아의 수처리,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테크노플루이드 사와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에 대한 기술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이 수출하는 DBS 공법은 축산분뇨나 음식폐기물, 하수슬러지 등을 이용해 가스와 전기를 발생시키는 국내 첫 상용화 발전플랜트 시스템으로 친환경, 고효율, 경제성을 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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