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3 12:27  | 수정 2009-01-13 12:27
▶ 청와대 "설 이후에나 개각 단행"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설 이후에나 개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에 수석이나 행정관 인사는 그 전에 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쌍용차 오늘부터 '생산 중단'
부품공급 차질로 쌍용차 평택과 창원공장 생산이 오늘부터 중단됐습니다. 정부는 쌍용차 전담협력업체에 대한 우선적인 지원을 검토 중입니다.

▶ 고수익 미끼 1,500억 사기 잠적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1,500억 원을 끌어 들인투자회사 대표가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mbn이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호남지역 대설 특보 해제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대설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영하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천 일부와 김포 급수가 재개됐습니다.


▶ 신성장동력 선정…고용 확대
서비스와 재생에너지 등 한국을 먹여살릴 17개 신성장 동력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계획대로 되면 십년간 수백만 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됩니다.

▶ 국지전 가열…반기문 총장 방문
이스라엘군이 가자 곳곳에서 국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5천 명에 육박한 가운데 반기문 총장이 내일부터 중동 각국을 방문해 휴전 중재에 나섭니다.

▶ '고시원 강의' 사법연수원 수료 '보류'
서울 신림동 고시학원에서 돈을 받고 강의한 사법연수원생 3명이 연수원 수료가 보류됐습니다. 조만간 징계위원회가 열립니다.

▶ "자동차 면허로 오토바이 운전 못해"
앞으로 자동차 운전면허로 오토바이 운전이 금지됩니다. 경찰은 또 과태료를 신용카드로 내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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