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완의 신부 이보미, `실검 등극`…프로골퍼 수상 경력 어마 어마
입력 2019-12-28 10:30 


프로골퍼 이보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오전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 '이보미'는 2위를 기록 중이다.
그 배경은 이날 김태희 동생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보미는 이완 보다 4세 연하인 1988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7년 KLPGA로 골프선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0년에는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보미는 귀여운 동안 미모로 KLPGA 2, 3대 홍보모델을 맡기도 했다.
이후 일본 무대에 진출한 이보미는 2012년 첫 승을 했고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상금 순위 또한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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