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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끼남` 강호동, 일터 상암동에서 라면..."동료 1~2명 만날 거 같다"
입력 2019-12-27 23:0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라끼남의 강호동이 상암동에서 라면을 먹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에서는 강호동이 상암에서 한 끼를 먹었다. 산에 갔던 지난 방송과는 달리 일터에서 라면을 먹은 것이다.
이날 강호동은 일터 상암동에서 라면을 먹었다. 강호동은 의외로 상암동에서 라면을 먹어본 기회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상암동에서 먹는 라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강호동은 상암동을 걸어 다니니 좋다 내가 볼 땐 동료 1~2명은 만날 거 같다”고 했다. 이날의 라면 집은 CJ E&M 안에 있는 분식집이었다. 강호동이 누군가를 만날 것 같다는 말을 하자마자 함께 프로그램을 같이했던 제작진을 마주쳤다. 두 사람은 반가워하며 서로를 껴안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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