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사와 중소 조선사를 위해 1조 원 규모의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하나은행은 은행권으로부터 신용위험 평가를 받는 건설·조선사들 중 B등급 이상의 신용위험 평가를 받은 곳들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은행은 거래 중인 건설·조선사들 중에서 자체 평가 결과 'B2+' 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은 곳이 대출을 신청하면 절차를 간소화해 신청일 다음 날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나은행은 은행권으로부터 신용위험 평가를 받는 건설·조선사들 중 B등급 이상의 신용위험 평가를 받은 곳들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은행은 거래 중인 건설·조선사들 중에서 자체 평가 결과 'B2+' 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은 곳이 대출을 신청하면 절차를 간소화해 신청일 다음 날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