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병욱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티앤아이컬쳐스는 27일 이병욱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KBS 공채 탤런트 16기 출신인 이병욱은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배우로, 2003년 드라마 ‘앞집 여자로 데뷔했다. 배우뿐 아니라 모델로도 활동, 앙드레김 및 하용수 디자이너의 패션쇼에도 섰다.
‘서울 1945, ‘골든타임, ‘그대 없이 못살아, ‘당신의 여자 등 현대극은 물론, ‘대왕 세종, ‘거상 김만덕, ‘근초고왕, ‘정도전 등 사극으로도 맹활약했다. 최근작은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이다.
이병욱의 새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윤기원 이태원 곽지민 정유민 남태부 등 명품 연기파들부터 젊은 스타들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배우 이병욱의 영입으로 티앤아이컬쳐스가 갖춘 명품 연기파 배우 라인업이 더 단단해졌다”며 2020년 더 많은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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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티앤아이컬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