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신용·경제사업 분리 내년부터"
입력 2009-01-13 10:48  | 수정 2009-01-13 12:31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이른바 '신·경 분리' 일정이 애초 예정됐던 2017년에서 내년으로 크게 앞당겨집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007년 정부의 농협 신·경 분리안이 나올 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오는 9월 이전에 신·경 분리안을 확정하고 10월 정기국회에 상정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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