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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피자모델 발탁, 드라마→광고까지 열일 행보 잇는 ‘상큼요정’
입력 2019-12-27 14:19 
미나 피자모델 사진=파파존스
구구단 미나가 피자모델로 발탁돼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미나는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의 모델로 선정됐다. 미나는 내달 1일부터 방영되는 TVC를 시작으로 2020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미나는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고, OST 참여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 MC 활약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나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각종 브랜드에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밝고 건강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미나가 브랜드 이미지에 산뜻하고 신선한 기운을 더해줄 것”이라며 젊고 친근한 이미지가 피자 브랜드와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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