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홍천 폐비닐재생공장서 화재…40대 남성 2도 화상
입력 2019-12-27 10:05  | 수정 2020-01-03 11:05


어제(26일) 오후 5시 6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43살 조 모 씨가 얼굴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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