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웰컴디지털뱅크, 다운로드 100만 돌파…거래고객도 세대교체
입력 2019-12-27 09:39 
[사진 제공 =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디지털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다운로드 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저축은행 최초 모바일 풀 뱅킹 앱인 웰뱅을 선보인 웰컴저축은행은 잔돈모아올림 적금 상품 등 혁신 금융상품으로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웰뱅 출범 이후 무료로 사업자매출조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외환송금, 체크카드 없이 ATM 출금 등을 포함해 기존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특히 웰뱅에서 이뤄지는 모든 서비스에 수수료를 없애 경제성을 높여 이용자의 80%가 20대에서 40대로 저축은행 거래 고객의 세대교체도 성공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무료 수수료 정책으로 현재까지 고객에게 10억원 이상의 혜택이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디지털뱅크 3.0으로 플랫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3.0 버전에서는 고객 개인의 거래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 서비스로 찾아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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