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 선보인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야 결과, 44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3410명이 몰려 평균 30.3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159.87대 1)은 전용 104㎡에서 나왔다.
유승종건 분양 관계자는 "시흥 장현지구의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개발호재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이 높게 평가받으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내년 1월 3일, 계약은 14~16일 사흘간 모델하우스(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331-1)에서 체결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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