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햄버거 던지고 몸 만지고…청소년 노동자 일터서 폭력에 노출
입력 2019-12-27 08:00 
청소년 노동조합인 '청소년유니온'이 청소년 노동자 252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8.3%가 감정노동을 못 한다는 이유로 주의 조치를 받았고, 6.8%는 폭언이나 임금삭감, 해고 등을 경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식당 손님이 팁을 주면서 신체 부위를 만지고 과일을 깎아달라고 요구했던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