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이강철 전 특보 소환조사
입력 2009-01-13 00:20  | 수정 2009-01-13 00:20
검찰이 억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이강철 전 청와대 정무특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특보는 2004년 총선과 2005년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사업가 조모씨에게서 선거자금 2억 원을 불법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조씨를 소환조사해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으며 이 전 특보를 출국금지한 채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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