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부통령 당선인, 이라크 깜짝 방문
입력 2009-01-13 00:19  | 수정 2009-01-13 00:19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예고 없이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다고 알-이라키아 국영 TV가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 등 고위급 지도자들과 만나 회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앞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방문했지만, 이라크 방문은 예고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이라크 전쟁을 종결하고 병력 파견을 아프가니스탄 쪽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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