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2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천랩은 시초가 대비 3250원(7.57%) 내린 3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4만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천랩은 지난 2009년 미생물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인 천종식 대표가 BT와 IT를 결합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시장 개척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집합체와 유전정보를 말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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