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종환 장관 "경인운하 건설에 최선"
입력 2009-01-12 18:08  | 수정 2009-01-12 18:08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경인운하 공사에 최선을 다해 2012년에는 운하가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인천시 계양구의 옛 굴포천 방수로 건설단 사무실에서 가진 경인운하 건설단 현판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단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경인운하 건설에 반대하는 경인운하 백지화 수도권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 30여 명은 현판식 행사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경인운하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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