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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시즌2 이경규·이덕화, 미끼→구명조끼에 얽힌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9-12-25 13:22 
"도시어부" 시즌2 이경규 이덕화 케미 사진=채널A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
‘도시어부 시즌2 MC 이경규와 배우 이덕화의 케미가 폭발한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2회에서는 낚시 성지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산호 지대의 최상위 포식자 자이언트 트레발리(GT)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들은 첫 황금배지를 품기 위한 치열한 열기를 드러내며 폭발적인 승부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준비된 미끼는 바닥을 보이기 시작해 결국 카운트를 해가며 낚싯대를 던져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어 줄리엔강이 이덕화의 미끼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병은 역시 이덕화의 준비성에 감탄하며 형님, 언제 또 (미끼) 저축을…”이라며 우리 주머니 검사 같은 거 해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고 해 궁금증에 유발한다.

이덕화가 미끼를 몰래 사수한 것을 알게 된 이경규는 형님, 비양심이야”라고 분노를 표출하게 됐다고 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저녁 만찬 자리에서 이경규는 낮에 있었던 구명조끼에 얽힌 비하인드를 쏟아내 과연 어떤 사연일 지 관심이 쏠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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