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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남편 류현진 FA계약 마무리 위해 토론토 동행
입력 2019-12-25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의 새 팀 계약 마무리를 위해 토론토로 함께 떠났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토론토행 비행기에 올랐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류현진은 지난 23일 새 둥지를 찾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그 주인공.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 등판해 182.2이닝 동안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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