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조성하가 드라마 '구해줘'로 인해 기독교로 오해받는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 시대')에서는 배우 조성하가 출연했다.
이날 문천식은 OCN 드라마 '구해줘'를 언급하며 조성하에 "사람들이 어떤 종교인지 많이 물어보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조성하는 "신학대에서 목사님이 되는 공부를 하지 않았냐고 하는 분도 있다"면서 "저희 집은 뼛속까지 불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니까) 죽어라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성하는 또 "지금의 위치에 서게 해준 작품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여러 작품이 있다"면서 잠시 고민했다. 조성하는 "처음 많은 분들에 사랑받은 것이 드라마 '황진이'다. 또 '욕망의 불꽃', '왕가네 식구들' 등이 있고 영화는 '황해'가 있다"고 유명 작품들을 언급해 감탄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조성하가 드라마 '구해줘'로 인해 기독교로 오해받는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 시대')에서는 배우 조성하가 출연했다.
이날 문천식은 OCN 드라마 '구해줘'를 언급하며 조성하에 "사람들이 어떤 종교인지 많이 물어보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조성하는 "신학대에서 목사님이 되는 공부를 하지 않았냐고 하는 분도 있다"면서 "저희 집은 뼛속까지 불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니까) 죽어라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성하는 또 "지금의 위치에 서게 해준 작품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여러 작품이 있다"면서 잠시 고민했다. 조성하는 "처음 많은 분들에 사랑받은 것이 드라마 '황진이'다. 또 '욕망의 불꽃', '왕가네 식구들' 등이 있고 영화는 '황해'가 있다"고 유명 작품들을 언급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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