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설 명절을 계기로 다음 달 9일까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지역 성묘객에 대해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편의를 제공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평소 이 지역에 출입할 때에는 출입증 발급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이 기간에는 출입 당일 통제초소에서 신분확인 후 성묘객은 리본을, 개인차량은 스티커를 부착하면 출입할 수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출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성묘객이 요청할 경우 해당 부대별 통제 초소에서 묘소 입구까지 안전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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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 지역에 출입할 때에는 출입증 발급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이 기간에는 출입 당일 통제초소에서 신분확인 후 성묘객은 리본을, 개인차량은 스티커를 부착하면 출입할 수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출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성묘객이 요청할 경우 해당 부대별 통제 초소에서 묘소 입구까지 안전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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