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겹경사 맞았다…우수연기상·감사패 수상

배우 한상진이 우수연기상과 대구청소년 유공자 감사패를 받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지난 19일 양재동 더 케이호텔서울에서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번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문화로 세계 화합을 함께하는 상징이다. 또한 문화예술 아티스트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의 건전한 문화예술을 알리는 행사가 됐다.

한상진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우수상 사진=HM엔터테인먼트

한상진은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드라마 탤런트 부문 우수연기상 부분에서 수상했다.

그는 올해 SBS드라마 ‘해치, MBC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활약을 펼쳤다.

또한 최근 감독 겸 배우로 연출한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를 통해 대구시에서 대구청년소통유공자로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한상진은 최근 ‘북성로 히어로2 촬영을 종료했다. ‘북성로 히어로2는 후반 작업 후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